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시사 발언으로 최근 중·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일본 여행 취소가 잇따르면서 한국이 대체지로 뜨고 있다.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29일 크루즈를 타고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인천 연수구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뉴스1) 17일 중국 여행 플랫폼 ‘취날’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말(15~16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한국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중국 각지에서는 일본 단체 여행의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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