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15개 시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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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15개 시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점검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도는 18일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도내 부시장·부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열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 상황을 살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올여름 집중호우로 10개 시군이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피해가 컸던 만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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