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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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 개발 착수

경기도는 18일 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이주민 포털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주민이 언어·문화의 장벽 없이 정책과 생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경기도 이주민 포털’은 도내 약 81만 명의 이주민이 겪는 정보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행정 조성이 목적이다.

허영길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포털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생활안내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맞춤형 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다문화 사회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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