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1월 17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취약계층 2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참전 용사와 장애인 등의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신애)가 주도적으로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지회와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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