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철, 마린스키 입단 후 내년 1월 첫 고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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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철, 마린스키 입단 후 내년 1월 첫 고국 무대

발레리노 전민철(21)이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정식 입단 후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선다.

‘더 나잇 인 서울’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로열 덴마크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파리 오페라 발레단 등 유명 무용단 소속 무용수들이 대거 출동한다.

지난 10월 마린스키 발레단에 퍼스트 솔로이스트로 정식 입단한 전민철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입단 이후 첫 고국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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