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토론은 Åsa Ekdahl 세계철강협회 환경책임자의 진행으로 강성욱 한국철강협회 전무, 최요한 생기원 박사, 데즈카 히로유끼 JFE스틸 전무, 윤진영 산업부 과장이 참여해 국제표준 정합성, 공급망 관리 개념, 배출량 연계, 수요 측 정책 확대, 글로벌 상호인정체계 구축 등 탄소저감강재 시장구축 과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 전무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의 전환 기간 동안 철강기업들의 감축 투자에 대한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탄소저감강재에 대한 정의와 감축 실적 인증·거래(Allocated CFP) 방식에 대한 국제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는 박재환 포스코 사외이사의 폐회사로 마무리됐으며 그는 국제표준 기반의 탄소저감강재 시장 조성이 국내 철강산업 지속가능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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