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투자기업들, 자산 '전액보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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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투자기업들, 자산 '전액보상' 촉구

금강산관광 투자 기업들이 18일 정부에 투자금 '전액' 보상을 촉구했다.

남북경협단체연합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8년 7월 12일 국가가 폭력적으로 중단한 금강산관광은 재개되리라는 희망 고문을 당하면서 17년이 지났다"며 "그 사이에 금강산관광 시설은 모두 철거됐고 남북을 잇는 철도와 도로는 철거되고 폭파돼 금강산 기업들의 사업 기반은 없어져 버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들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국가폭력의 희생자로 관광 중단 17년간 고통받고 있는 금강산·남북경협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판단해 달라"며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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