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에 혈관확장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김수용이 중환자실에서 지난 17일 일반 병실로 옮겨져 의료진의 세심한 치료와 관리 아래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속사 역시 김수용 씨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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