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리축제 부장 '기본급 폭등' 여파…"위원장이 위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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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리축제 부장 '기본급 폭등' 여파…"위원장이 위증"(종합)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전주세계소리축제 부장 기본급 48.6% 인상'의 여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18일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의 소리축제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날에 이어 A 부장의 기본급 폭등을 둘러싼 증언이 나왔다.

전북도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감사 결과 처분 요구서에 따르면 A 부장의 올해 월 기본급은 전년 대비 48.6% 인상된 500만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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