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식량사업 지주사 아그파(AGPA)에 1조원이 넘는 현금을 투입한다.
아그파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1년 팜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지주사다.
2015년 팜열매를 수확해 판매해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아그파 설립을 통해 글로벌 농업 및 식량 사업 확장을 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