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끝나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설 명절까지만 버티라’며 독려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이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경호처 훈련 영상을 언론에 배포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증인으로 출석한 김모 경호처 경호정보부장은 “(윤 전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에게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설 명절까지만 잘 해주면 다 해결될 것이다”라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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