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주춤한 흐름을 보였다.
국토연구원이 17일 발표한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는 96.4로, 전월(96.5)보다 0.1포인트(p) 낮아졌다.
9월 전월대비 16.8p 급등했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월 100.7로 한 달 사이 4.1p 하락했지만 100선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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