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친환경에너지복합타운' 기공…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횡성군이 18일 환경문제 해결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인 '횡성군 친환경에너지복합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694억원이 투입되는 복합타운은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 폐비닐의 자원순환, 복지 증진 등 핵심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형 환경·복지 융합 모델이다.
횡성군은 이 두 시설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해 주민 복지를 증진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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