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인과 김우림은 18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국립훈련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혼성 금메달 결정전에서 인도의 마힛 산두-다누시 스리칸트 조에 7-17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다인-김우림 조는 남자 30발, 여자 30발을 쏘는 본선에서 2위에 올라 본선 1위와 맞붙는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정다인과 김우림은 혼성 은메달로 개인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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