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18일 외야수 조수행과 4년 최대 16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총 2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조수행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조수행의 통산 도루 성공률은 82.2%로 역대 KBO리그에서 160도루 이상 기록한 선수 가운데 2위(1위 김혜성·85.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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