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각 구단 산하 유소년 팀과 아시아 명문 구단 유소년 팀이 만나는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5'가 오는 22일까지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에서 유소년 국제대회를 개최하며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참가팀은 K리그 3개 팀(제주SK·부산아이파크·수원FC), 해외 4개 팀(일본 V-파렌 나가사키·베트남 PVF 풋볼 아카데미·중국 헝다 축구학교·인도네시아 페르시잡 즈파라), 서울특별시축구협회 18세 이하(U-18) 선발팀 등 총 8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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