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이하 시민개헌넷)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네 번째 연속토론회 ‘라운드테이블: 소수자 인권과 평등권을 위한 헌법개정 과제’를 개최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시민개헌넷은 헌법 개정이 정치권 중심의 담론을 넘어서 시민사회가 직접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연대 이지현 사무처장은 “12·3 내란 이후 우리 사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요구를 넘어 사회·정치적 구조의 근본 개혁을 이루지 못했다.차별과 혐오를 배격하고 평등권을 두텁게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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