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마지막 시즌? 이제훈 입 열었다 "모든 역량 쏟아부어"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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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마지막 시즌? 이제훈 입 열었다 "모든 역량 쏟아부어" (엑's 현장)[종합]

이 가운데 이제훈은 '모범택시3'가 '모범택시' 시즌의 마지막 최종 장이라는 추측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제훈은 "'모범택시3'가 오래 사랑받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지만, 바람만으로 이뤄질 수 없는 것 같다"라며 "제가 이번 시즌에서 할 수 있었던 건, 여지껏 했던 시즌의 힘을 더하고 더해서 모든 걸 쏟아부으며 임하는 일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한다면, '이 배우가 작품에 열정과 사랑을 모두 쏟아냈구나' 하는 걸 시청자들이 느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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