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리축제 부장 '기본급 폭등' 여파…증인 "집행위원장 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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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리축제 부장 '기본급 폭등' 여파…증인 "집행위원장 위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전주세계소리축제 부장 기본급 48.6% 인상'의 여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전 행정팀장 B씨는 이날 행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의 발언을 지적했다.

A 부장을 제외한 모든 직원의 기본급 인상률은 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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