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면담은 내년 1월 17일 발효되는 BBNJ 협정 등 공해와 심해저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마련됐다.
BBNJ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이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공해·심해저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서는 환경,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과의 조화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우리 정부는 해양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국제해저기구와 함께 인류 공동의 공해·심해저 자원을 균형있게 관리·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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