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59)이 판매하는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최하위 사육 환경인 ‘난각번호 4번’ 달걀을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 중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소비자들은 “연예인 프리미엄 가격을 붙인 것 아니냐” “동물복지 제품보다 비싼 4번 달걀은 이해하기 어렵다” “사육 환경은 최하인데 가격만 최고 수준” 등의 비판을 내놓고 있다.
프레시티지 측은 “난각번호는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라, 사육환경 코드일 뿐”이라며 “동물복지 제품이 비싼 이유는 환경 개선 비용 때문이지, 모든 경우 품질이 더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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