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으로 만나 5년간 우정을 쌓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함께 키워왔던 이지훈(17) 군과 오추바 제레미(16) 군이 지난 10월 28일 방영된 SBS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맞붙어 화제를 모았다.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2012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창단했다.
합창단은 매년 약 50명의 다문화 어린이를 선발, 전문 강사진의 주 2회 정규 교육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음악성·사회성 향상과 재능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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