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주의 이즈마일항에 정박해 있던 LPG선 오린다(Orinda)호가 러시아 무인기(드론)의 공격을 받으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오린다호는 항구를 겨냥한 러시아의 공습 때문에 대피를 진행 중이었으며, 승조원 16명 중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일로 다뉴브강 국경 건너 루마니아의 플라우루 마을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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