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이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호소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자메이카와 쿠바, 모리셔스 등 국가들은 COP30이 열린 브라질 벨렝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 생존의 문제이자 주요 배출국들의 '도덕적 의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국가는 최근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 등이 빈발해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는 국가들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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