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단장 황현주, 지휘 강혜영)이 베테랑스데이(재향군인의 날) 특별행사에 초청받아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을 고운 하모니로 물들였다.
합창단은 지난 11일 타임스퀘어 중심부 '파더 더피 스퀘어(Father Duffy Square)' 무대에 올라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노래로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황현주 단장은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맑고 힘찬 목소리는 참전용사들뿐 아니라 타임스퀘어를 찾은 시민·관광객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감동을 남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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