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유전은 18일 ‘웨이브 정읍 공장’에서 영국·유럽·한국의 주요 파트너사와 각각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유전의 RGO기술과 재생원료(유)의 글로벌 시장 판매와 대규모 친환경 산업단지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Sabien은 ‘웨이브정읍’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재생유를 자사의 영국·EU 상업 인프라를 활용해 유럽 시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이를 통해 한국의 도시유전 기술기반인 RGO설비가 본격적으로 국제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정영훈 도시유전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개발된 재생원료 기술을 본격적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까지 수출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며, 지속적인 해외 사업 확장과 글로벌 기술 협력체계를 강화시켜, 글로벌 친환경 산업 생태계 전환에 한국 기술이 중심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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