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를 시세보다 싸게 팔겠다며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 1500여만원을 챙겨 달아난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예멘 국적 A(39)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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