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미’ 그룹 키키가 밴드 라이브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밴드의 경쾌한 사운드가 더해졌고, 다섯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이 시너지를 발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녹여내며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키키가 지난 4일 발매한 ‘투 미 프롬 미’는 키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협업 웹소설 ‘Dear.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의 OST로, 낯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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