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박 대형화에 따라 작업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졌지만 소규모 운송업체의 경우 안전관리 역량이 아직 부족하다.
이에 해수부는 2030년까지 항만사업장 재해 건수를 50% 감축하기 위해 '항만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4대 전략과 11개 과제 집중 추진에 나선다.
항만 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항만안전점검관을 기존 11명에서 내년에는 22명으로 늘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