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해 중부 이어 남부서 실탄훈련…"일본 섬과 870㎞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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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해 중부 이어 남부서 실탄훈련…"일본 섬과 870㎞ 거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따른 중국·일본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서해 중부에 이어 남부에서도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한다.

중국은 서해 중부 해역에서도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 중이다.

장쑤성 옌청 해사국은 지난 15일 항행 경고를 통해 17∼19일 서해 중부 일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한다면서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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