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작가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을 조명하는 역사소설 '세종의 나라(가제)'를 집필 중인 가운데, 세종 시민들과 작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김진명 작가와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 북튜버 공백이 '세종의 나라에 담아낼 세종시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세종대왕의 정신을 잇는 도시 세종에서 시민과 작가가 소설 '세종의 나라'를 함께 지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세종의 나라'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