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그간 안전건설교통국 소속 직원들이 순환 투입하는 ‘준전담인력제’로 운영해 온 재난종합상황실을 19일부터 전담 인력 ‘4인 2교대’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재난 전담 인력 4명이 구성되면서 상시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전담 인력 4명은 2명씩 주·야간으로 나뉘어 연중무휴 24시간 근무하며 재난 상황 모니터링과 초기 대응·보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 관리, 재난경보방송 운영 등 재난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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