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노인학대 예방과 피해 어르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장을 포함한 9인의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정현철 위원장(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노인학대는 우리 사회 전체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됐다”며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노인 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대 없는 존엄한 노인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이번 노인학대 예방위원회 출범이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과 고령층의 인권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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