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민선8기 정책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구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91.6%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책 분야별로는 '즐거운 축제도시'에 대한 만족도가 92.6%로 가장 높았고 '복지 지원 범위 확대'(87.1%), '일자리·경제 활성화'(86.6%),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86.2%), '출산양육지원'·'여가문화시설 확충'(각 83.0%), '재건축·재개발 지원'(77.4%) 순이었다.
조성명 구청장은 "구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준 구민들께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보다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민선8기의 성과를 단단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