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전 시즌 에피 이길 수 있냐고? 솔직히 힘들 듯”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새 시즌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서 “워낙 강력했던 시즌들을 이어서 시즌3가 나오는데 솔직히 많이 긴장된다.
그는 “하지만 우리가 한 마음으로 현장에서 고생한 순간을 기억한다면 시청자분들도 시즌3가 더 깊어지고 끈끈하고 더 사이다 같은 통쾌함이 있다고 느낄 것 같다.그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다.이번 시즌도 응원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우리도 시원함과 빅재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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