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헌법존중 TF, 인사 반영 위한 조처…전체 공직자 대상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헌법존중 TF, 인사 반영 위한 조처…전체 공직자 대상 아냐"

대통령실은 정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에 대한 야권의 비판에 대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의 승진 불가 방침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만약 인사를 하다가 내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이 승진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그래서 특검 결과를 보고 관련자가 나오면 인사에 반영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비상계엄 등 내란에 참여하거나 협조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내부 조사를 거쳐 인사 조처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