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18일 "2025 수비상 수상자를 발표한다"라고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수비 점수가 같아도 둘의 투표에서 크게 갈리게 된 셈이다.
유격수 부문 수상자 김주원(23·NC)는 박찬호(30·KIA 타이거즈)와 수비 점수는 낮지만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종 점수가 동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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