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지단의 감독 복귀가 마침내 구체화되고 있다.프랑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디디에 데샹 대신 지단을 다음 감독으로 임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프랑스는 데샹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치른 뒤 지단을 감독으로 선임할 계획이다.지단은 수개월 동안 다시 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됐음을 암시해 왔다.프랑스도 그를 데려올 적절한 시기를 기다렸다”라고 설명했다.
지단은 2015-16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부임해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FIFA 클럽 월드컵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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