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58회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58회 합동회의에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인 아소 다로 전 총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 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을 비롯한 양국 정부 당국 및 위원회 위원, 관련 기업 관계자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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