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진행되는 1조원 규모 정부 주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에서 국내 배터리 3사가 ‘화재 안전성’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전망이다.
가격 지표보다 정성 지표를 강화한 데다, 화재 안전성에 대한 배점이 대폭 늘어나면서다.
전력거래소 ‘2차 중앙계약시장 ESS’ 입찰 배점 주요 내용.(자료=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전력거래소) 특히 ‘화재 안전성’ 배점을 기존보다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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