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의 장남이자 김유신의 외조카 김법민 역을 맡은 이현욱은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같이 역사 공부를 하고 있고 작품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퓨전 사극 '원경'에 이어 다시금 사극에 나서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극을 하면서 역사적인 매력에 빠지기도 했고, 실존 인물 연기하면서 많이 배웠던 부분이 있었다.
또 '원경'을 하면서도 느낀 게 많았고 개인적인 발전한 부분도 있다"며 "실존 인물에 빠져서 연기하는 건 어떤 연기자들에게나 재밌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매력에 빠져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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