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구 탭’ 개편으로 이용자들의 반발을 샀던 카카오가 친구끼리 위치를 공유하는 카카오맵 ‘친구위치’ 서비스의 이용 시간을 무제한으로 확대하면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2일, 카카오맵 공식 블로그를 통해 ‘친구위치’ 서비스 개편을 공지했다.
다만 이번 위치 공유 업데이트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반응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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