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백신과 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기술정보와 품질관리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5년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을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는 지난 2011년 출범해 식약처를 비롯, 백신·혈장분획제제 제조·수입업체, 품질 검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관 협의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백신·혈장분획제제 업계의 품질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기반의 품질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생물학적제제를 공급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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