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자신의 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한 '6세 배우' 김민채와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그래서 민채의 감정을 먼저 담아내고 뒤에 상황을 찍는 게 중요하단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아역 배우들은 연기가 아니면 그 나이대에 마주하지 않아도 될 감정을 생각해야 하는 순간이 많다.이에 대해 먼저 아역 시절을 겪었던 김향기의 걱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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