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가 18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신규 공급업체들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의 우수한 농산물과 지역 산업을 활용한 다양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이천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건전한 기부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총 34개 업체와 75개 답례품을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 기반의 우수한 답례품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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