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못난이 채소 8000t 직매입…농가·소비자 '상생 모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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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못난이 채소 8000t 직매입…농가·소비자 '상생 모델' 확산

쿠팡은 18일 "못난이 채소를 본격 매입하기 시작한 2023년 1500t을 시작으로 2024년 3700t, 올해(1~10월) 2800t 이상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했다"며 "매입 물량이 매년 꾸준히 늘며 누적 규모가 8000t을 넘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쿠팡의 못난이 채소 매입은 인구감소지역이 많은 전남 농가의 물류비 부담를 줄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모범 사례"라고 강조했다.이어 "쿠팡의 물류·기술 역량이 농가 지원의 기반이 돼 선순환 구조를 만든 만큼 앞으로도 전남을 포함한 산간·농촌 중심으로 협력 농가 확대가 활발히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쿠팡은 앞으로 산간 및 농촌 지역 중심으로 협력 농가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쿠팡의 물류와 기술 역량이 농가 지원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합리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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