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가 구급대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감염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현장 안전망’을 확실히 다지고 있다.
포천소방서는 최근 감염관리위원회를 열고 구급대원을 보호하기 위한 올해 하반기 감염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서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역 8개 119안전센터에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며 구급장비 세척, 보호구 교체, 오염 물품 분류 등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현장형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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