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시의원, 부산관광공사 '그들만의 잔치' 미식 사업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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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시의원, 부산관광공사 '그들만의 잔치' 미식 사업 개선 촉구

김효정 시의원(우)./부산시의회 제공 김효정 부산시의원이 부산관광공사의 미식 관광 사업이 일부 고급 식당과 관계자를 위한 '그들만의 잔치'였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북구 덕천, 만덕)은 지난 17일 부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가 글로벌 미식 도시 브랜딩을 명분으로 추진한 미식 관광 사업이, 실제로는 부산의 대다수 소상공인을 외면한 채 일부 미쉐린 식당과 해외 관계자를 위한 '그들만의 잔치'로 운영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공사는 4월, 참가자가 60여 명에 불과한 'GASTRO DOMO(부산 셰프의 날)' 행사에 약 2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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