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미국 패션∙문화 전문 미디어 '콤플렉스 네트워크(Complex Networks)' 선정 '21세기 베스트 드레서'에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는 "지드래곤은 공항에 등장하는 순간 소셜 미디어를 뒤흔들며 '공항 패션'을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게 한 주인공"이라면서 "젠더리스 스타일을 주류 트렌드로 이끌어냈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세 번째 월드 투어 '위버멘쉬'를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6회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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