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홍보 시설인 ‘영토·주권 전시관’ 확장에 항의한 데 대해 일본 각료가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다.
18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카마 지로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은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국제법상 명백히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다.
일본의 '영토·주권 전시관'은 2018년 1월25일 도쿄 지요다구에 세워진 역사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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